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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활기업 클린서비스보금자리 자활베스트기업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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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
작성일 : 2013-07-18 13:12
조회 : 2,6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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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시의 저소득층 탈빈곤을 돕는 자활기업 중 클린서비스보금자리(대표:이영호)가 “Best 자활기업”에 선정되었다.
▣ 제주시에 따르면 ‘클린서비스보금자리’가 지난 9일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개최된 “내일행복 자활박람회”에서 진영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Best 자활기업 인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.
▣ 이번 ‘클린서비스보금자리’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우수 자활기업 모범사례로 발굴한 박람회에서 11개 ‘Best 자활기업’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며, 전국 자활기업은 1,340개가 있다.
▣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Best 자활기업은 전국 각지의 자활기업에 대한 매출규모, 일자리제공, 사회기여도 등 8개 항목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발하였다.
▣ Best기업으로 선정된 ‘클린서비스보금자리’는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청소, 위생, 방역사업 자활사업단으로 출발하여 2008년 7월 자활기업으로 성장하여 독립 운영되고 있다.
▣ 특히 ‘클린서비스보금’자리는 위생관리용역업, 방역사업을 수행하며 저소득층의 안정적 일자리창출과 2009년부터 추자지역 무료 저수조 청소 및 지역아동센터 무료방역서비스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여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.
▣ 이번 Best자활기업으로 선정이 되므로써 생산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부(공공기관)우선구매 지원, 사업자금 대출 등이 지원을 받게 된다.
▣ 한편 자활기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계층의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며, 참여자들이 공동창업의 형식을 통해 시장진입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업체를 의미한다.
▣ 제주시 관계자는 “제주시 관내 13개 자활기업에 대한 행·재정 지원을 강화하여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자립의 꿈을 이끌어 가겠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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